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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관 첫 해인 2004년,


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 "제3회 미쟝센단편영화제"에서 


최우수작품상과 연기상(최희진, 서영주 배우)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<잘돼가? 무엇이든>(2004).




그리고 2024년, <잘돼가? 무엇이든> 이 다시 아리랑시네센터에 찾아옵니다.


이 작품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작가로 떠오르며 박찬욱 감독의 ‘모호필름’과 인연을 맺은 이경미 감독은


이후 <미쓰 홍당무>, <비밀은 없다>, <아랫집>을 연이어 선보이며 


이른바 ‘이경미 월드’로 불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과감하게 펼쳐나갔고


“이상하고, 모나고, 거칠고, 궁금한”(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) ‘이경미의 여자들’은


넷플릭스 <페르소나>, <보건교사 안은영>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갑니다. 




아리랑시네센터의 20년과 이경미 감독의 20년이 교차하는 그 자리에서 회고와 모색을 이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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